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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위세 낮아진 직업 '대학교수' 꼽혀
작성자 충남대학교 아시아여론연구소 작성일 2018-06-21 HIt. 580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530010012808

 

충남대 아시아여론연구소 조사... 통일에 대한 인식은 63.2% "필요"

 

과거보다 직업 위세가 낮아진 대표적 직업으로 '대학교수'가 꼽혔다.

충남대 아시아여론연구소는 2016년도 국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한국사회 과학적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30일 밝혔다.

1차에서는 통일 필요성과 사회기관 신뢰도 등을, 2차에서는 직업 위세와 인터넷 뉴스이용 등을 면접 또는 온라인을 통해 조사했다.

'직업 위세'란 사회구성원이 공유하는 특정 직업에 대한 평가로, 직업들의 사회적 지위가 얼마나 높고 낮은지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이다.

응답자들은 위세가 높은 직업으로 판사 92.3%, 대학교수 87.7%, 관공서 국장 86.1%, 대기업 부장 79.6%, 군 장성 74.1%, 약사 68.5%라 답했으며, 보통의 직업은 음식점 주인 68.4%, 은행 대리 64.5%, 동사무소 직원 64.1%, 간호사 64%, 교통경찰관 62.8%, 중소기업 과장 61.4% 등 이었다.

또한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직업 위세가 낮아진 대표적인 직업으로 대학교수, 군 장성, 은행대리 등이 순위에 올랐다. 대학교수가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1990년 89.1에서 2016년 81.6으로, 군 장성은 82.3에서 75.7로 낮아졌다. 은행대리는 62.6에서 55.7로 떨어졌다. 동사무소 직원은 41.0에서 53.4로, 교통경찰관은 39.4에서 53.7로, 백화점직원은 23.8에서 35.0으로 높아졌다. 아파트경비원과 행상도 각각 14.2와 11.1에서 22.3과 24.1로 높아졌다.

2차 조사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만 18세 전국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연구소측은 응답률 50.7%, 표본오차 95%(신뢰수준 ±3.08%p)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에 대한 필요성 인식' 1차 조사에서는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3.2%,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6.8%로 나타났다. 20대 이하 52%, 학생 49.4%, 미혼 51.5% 등 청년층의 통일 열망은 낮았으며 60세 이상은 73.4%로 높았다.

이와 함께 60세 이상은 90.4%가 '한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반면, 18~29세 젊은이들은 자랑스럽다는 답변이 67.8%에 그쳐 연령별 국민 자긍심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일보 고미선기자

2018.05.30